한국인 10명중 4명, 혼자 집에 있는 게 가장 즐거워~

 

 

 

 

 

집에 있어도 집에서 더 놀고 싶다.

 

최근 이런 마음을 느끼는 한국인이 10명 중 4명이라고 한다.

한국인 40%가 집에서 하는 활동 가운데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을 준다

 

사람은 가끔 혼자서 지내는 것도 외롭긴 하지만, 

뭔가 생각과 깨달음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혼밥, 모바일폰등 사회는 점점 변하고 있고,

혼자 하는 시간도 길어지는 건 사실이다.

 

 

 

 

 

 

이런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은데...

 

집 관리하느라 심심하지도 않을 거 같아서..,

웬만한 골프장보다 잔디가 좋은 거 같은데.ㅋㅋㅋ

 

 

 

 

 

 

 

반면

 

집에서 하는 활동 중 식구들과 함께 웃는 데에서 즐거움 얻는다

 

집에서 자녀, 손주 등을 돌보는 데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대한 소속감을 느낀다.

 

이런 것들 점점 낮아지고

개인시간을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한국인들은 집에서 일이나 취미, 정리정돈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에서

더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집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기쁨을 느낀다,

집안 살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지만,

 

한국인들은 10% 정도가 이 항목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거의 그냥 집에서 스마트폰 보는걸로 하면

아마도 제일 긍정적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 비율도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단 엄청 높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혼자 낮잠 자는 것이 좋다에 대해서

다른 나라는 평균 20%가 긍정적으로 답했지만,

한국인은 그보다 많은 28%가 그렇다고 답했다.

 

잠을 잘 때도 혼자 자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한국인은 가장 많았다.

잠들기 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다고 응답한 한국인 비율은 다른 나라보다 적었다.

 

 

 

 

 

오늘의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혼자서 살면서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낮잠 자는 걸 좋아하며, 잠잘 때도 혼자 자야 되며

뭐든 다 혼자 해야 된다는 거!!ㅋㅋㅋ

 

https://youtu.be/scHfVmUPp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