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폭등 설 명절 과일 최대 60% 급등
과일가격이 폭등을 이어가면서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명절 과일 세트 선물 가격이 작년보다 최대 60%까지 뛴 것으로 나타났다. 대박!!!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설을 앞두고 과일 값 등이 다시 오를 수 있어서 소비자들도 부담을 가지고있다. 사과 소매가격은 2만 9807원, 배 10개는 3만 4015원으로 과일값이 너무 올라서 부담이 되네요... 각각 1년 전보다 37.8%와 32.6% 올랐다. 사과와 배 가격이 이렇게 오른 것은 지난해 더위와 폭우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줄었기 때문이다.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설 선물 세트 가격도 크게 올랐다. 롯데마트의 사과 세트’(4kg)는 7만 9900원으로 60.1% 뛰었다. 이마트의 ‘사과 세트’(3.6kg)도 행사가 기준 4만 7880..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