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오르는 술값...어찌해야되나...ㅠㅠ

2024. 1. 16. 10:51소소한 취미 및 독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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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년 정부의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는 치솟는 물가..잡기??

 

잡은거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더 많이 오를거 잡긴 잡으셨겠죠..

 

 

 

 

 

 

 

 

하지만

물가가 올라도 너무올랐어요!!

아니 예전생각하면 안되는거지만..

이건 올라도 너무오르고있는 거 아니에요??

바꿔생각해봅시다.

최저 시급이 더 많이 오른건지?? 물가가 더 많이 오른건지??

서민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겁니다 ㅋㅋㅋ

 

다양한 물가 대책을 동원하면서 3.6%의 연간 물가상승률이라

래도 나름 준수하다고는 하시는데..

그 과정에서 이른바 술플레이션도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술 가격 인상이 부르는 인플레이션,

특히 그중에서도 1000원 단위로 움직이는

음식점에서의 소주, 맥주값이 문제였는데요..

 

예전생각하면 안되는거지만...올라도 너무올랐어요^^

제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끝나면 한잔!! 일있으면 한잔@!

친구만나서 한잔!! 힘들어서 한잔!!@@  뭐 이게 끝이겠어요?ㅋㅋ

 

술값은 계속 인상되도 서민들은 계속 마시는 이유

어디 풀데가 없으니 술이라도 먹는거죠

뭐 이런말도 있죠 술이 나를 부르고 내가 술을 부른다~~

원샷 노브레끼!!

 

 

 

 

 

 

 

이런 고민 때문에 정부가 주류 산업 경쟁력 제고 TF로  

방안을 찾기로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주류 산업에서도 물가 상승기에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커졌다는 인식과 함께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류 업계에서도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규제와 세금을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3.6% 오를 때 주류 외식 물가는

소주 7.3%, 맥주 6.9%가 상승한 바 있습니다.

 

소매 판매되는 소주2.6%, 맥주2.4%의 물가상승률에 비해

큰 폭의 상승으로 물가에 부담을 준 것인데요.

부담도 너무 부담이죠!!  다른건 올려도 술값은...

저의바램입니다.  하하!!

 

 

 

 

 

 

 

정부는 1월부터 기준판매비율 이라는 일종의

세금 할인을 통해 국산 주류의 가격을 낮추었습니다.

소주 대표 제품인 ‘참이슬’의 가격은 1247원에서 132원 내리고

국산 위스키 대표 제품인 ‘더 사피루스’의 가격은 2만5905원에서 2993원 내렸습니다.

 

뭐 위스키는 그렇다 쳐도 이슬아!!

언젠간 이슬이도 1만원이 되겠지만 천천히 올라주면 안되겟니??ㅋㅋㅋ

 

대소주의 가격 인하가 주목받았지만 일정한 할인율이 적용되는 개념이어서

가격대가 더 높은 더 비싼 고급 국산 주류에서 금액적으로는 더 큰 할인이...

 

 

 

 

 

 

 

 

https://youtu.be/G84m-xekk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