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삶이 권태로울 때,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두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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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심은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때, 김창옥교수가

제안하는 내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험들!

 

 

 

 

 

 

 

실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실망은 죽기 살기로 해본 떳떳한 사람만이

그 끝에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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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망할 자격이 없다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직 나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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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삶은 결코

완성되지 않습니다. 일이 되고 안 되고는

여러 가능성을 안고 흘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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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안 됐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뜻은 너무 한정적이어서 세상에는

내 뜻을 벗어난 좋은 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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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주는 경고와 주의는 받아들이되,

그 기운에 밀리지는 마세요.

 

사회는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인데, 기죽고

두려움에 짓눌리면 지금껏 어렵게 배워온

지식들도 아무 소용이 없어집니다.

 

 

 

 

 

 

삶이 힘든 순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제 딸이 뭔가를 잘해서,

세상에 쓸모가 있어서 소중한 게 아닙니다.

​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합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

​

삶은 오늘도 우리에게 선물을 줍니다.

돌을 금이 되게 하는 것도 연금술이지만

최고의 연금술은 이미 우리 삶이 상당히

좋은 금이라는 걸 깨닫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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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가 기적 같은 삶을 선물로 받고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인간 최고의 연금술입니다.

 

 

 

 

 

사람마다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처음에

하려고 했던 일을 해야만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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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배웠던 일을 중간에 그만두면

더욱 잘 맞는 일을 찾으면 되는데 실패하고

도태됐다고 생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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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직장에 못 들어갔으니

내 인생은 실패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는 거죠.

​

감정에도 완급 조절이 필요합니다.

팽이를 돌릴 때랑 똑같습니다.

팽이가 잘 돌아가지 않고

쓰러질 것 같을 때는 쳐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팽이가 돌아가면

놔두어야 하지요.

계속해서 팽이를 치면,

되레 쓰러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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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때때로

감정을 풀어주세요.

 

https://youtu.be/AIZ9J26ne5U?si=7r0f39iutEK52zZ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