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폭등 설 명절 과일 최대 60% 급등

2024. 1. 15. 21:26경제 사회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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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격이 폭등을 이어가면서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명절 과일 세트 선물 가격이 작년보다 최대 60%까지 뛴 것으로 나타났다. 대박!!!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설을 앞두고 과일 값 등이 다시 오를 수 있어서 소비자들도 부담을 가지고있다.

 

사과 소매가격은 2만 9807원,

배 10개는 3만 4015원으로

 

과일값이 너무 올라서 부담이 되네요...

 

 

 

 

 

각각 1년 전보다 37.8%와 32.6% 올랐다.

사과와 배 가격이 이렇게 오른 것은 지난해

더위와 폭우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줄었기 때문이다.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설 선물 세트 가격도 크게 올랐다.

롯데마트의 사과 세트’(4kg)는 7만 9900원으로 60.1% 뛰었다.

이마트의 ‘사과 세트’(3.6kg)도 행사가 기준 4만 7880원으로 49.3% 비싸졌다.

 

사과 농사를 지어야 되나... 과일이 점점 금 값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물량 수급이 안정적인 샤인머스캣 등을 혼합한 과일 세트 판매를 늘리기도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전반에서 수급난은 한동안 이어질 것”

이라고 했다.

 

이처럼 부모님께 이번명절은 과일세트 대신

더 효율적인 선물이 더 가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매년 물가도 오르고 과일값, 채소값 등 모든 게 오르고 있다.

 

다가오는 명절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만..

다소 부담되는 명절이 점점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https://youtu.be/G84m-xekk7M